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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달콤함의 정도를 넘어서... 일반적인 달콤함을 넘어선 강렬한 단맛이 본능적으로 당기는 때가 있다는 걸 느낀다. 언젠가는 한 입 배어 물자마자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 경우가 있다가도 간혹, 아주 가끔은 바쁘게 입으로 손이 가는 경우도 있지 않나 싶다. 동료 교사쌤의 추천을 받아 '시나몬 파이'를 구입했다. 사실 추천을 받은 그 날, 마침 현대백화점을 갈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일(ㅋㅋ 네스프레소 웰컴팩을 구입하러 갔다)을 마치고 말씀하신 1층에 들러 바로 구입~~~ ^^ 집에 도착하여 커피 한 잔 내리고 파이 조각내어 한 입 쏘~옥!! 크~~~ 맛나네~~~ 입안 한 가득 시나몸향과 파이의 달콤함이 퍼지는 쾌감이란... ^^ 더보기
[iPhone4] 홈 버튼 작동 불량 A/S 후기라기 보다는 A/S를 받기 위해 움직이면서 느낀 애플에 대한 답답함이랄까... 뭐 그런 글이라고 보면 되겠다. 답답함이란 말은, A/S가 불편하다는 걸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또 그런 안좋은 A/S 정책을 가지고 있는 업체라면 해당 업체에서 만드는 기기를 안쓰면 되는데 기기의 성능이라던지 기기의 디자인 등 갖고 있는 장점이 워낙 매력적이라 이를 무시할 수 없다는데 그 답답함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홈버튼, 제3업체에서는 몇 만원이면 뚝딱 수리해 주는 걸 애플은 왜 안하는지.... 예전에 '맥'을 버리고 '아범'으로 돌아섰던 때가 다시 생각난다. 애플과의 인연 애플과 나의 인연은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1994년은 내가 군 전역을 하던 해다. 장교로 근무를 했었고 전방 철책 근무를 했었.. 더보기
[커피머신 ACC] 웰컴팩 & 캡슐 홀더 머신 구입할 때 봉동된 맛보기용 캡슐을 다 먹어서 캡슐을 구매해야 하는데 그놈의 디스커버리 박스 때문에 고민이었다는... 무료로 받자니 250개의 캡슐을 한 번에 사야 한다는 왠지 모를 부담감이 따라오고 그렇다고 소량씩 주문 하자니 언젠가는 250개를 먹을텐데~ 라는 앞선 후회감이 달라붙고...ㅎㅎ 사실 웰컴팩 구입 하루 전,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디스커버리 박스 새제품을 3만원에 거래한다는 글을 보고 잽싸게 구매 신청을 했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이제까지 커피머신은 달랐지만 캡슐 소모양을 보면 250개는 충분히 넘겼었기에 박스를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판매글 아래 덧글을 보니 거래불발시 거래를 하겠다는 삼자의 글을 보고 판매자에게 정중히 거래 취소를 알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