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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삼성 SSD PRO 256



 SSD를 구입했다. 어떤 오류에 대한 두려움으로 구입을 계속 미뤄왔었는데 어늘 날은 갑자기 출처를 알수 없는 용기가 발동을 했는지 정보 수집 및 구매 결정, 그리고 주문 및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는...  -,.- 

 사실 이 SSD는 아이맥을 구입하기 한 참 전인 지난 1월에 구입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PC(IBM)를 몇 년 더 사용해볼까하고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물론 아이맥을 결론적으로 구입하게 되어 중복 지출의 과오로 보여지긴 하나 개인적인 능력 밖의 예측이었다고 스스로 위로한다.   사실 동영상 편집에 어느 정도의 하드웨어 성능이 따라줘야하는지 전혀 감이 없었다. 그냥 이정도면 되겠지..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이 오류였다면 오류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SSD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CPU, RAM, VGA의 복합적인, 그리고 전반적인 문제였었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SSD는 면제를 시켜주고 싶다. ^^

  

구입은 인터넷으로 했고 배송상태, 배송 시간은 준수한 수준이었다. 

2014-1-16


변환가이드 기본 제공형이 아닌 선택 옵션 제품으로 구입했다. 


구입 후 받은 구성품...   케이블, SSD, 장착 가이드...


삼성 PRO 256이다.  ^^


삼성의 제품 포장 디자인도 시간이 지날수록 깔끔해지는 것 같다.  물론 더 심플해지려면 아직은...   ㅎㅎㅎ 


차이나....군...  -,.-



아쉽게도 나는 SATA2라서 6GB/s는 기대하면 안된다는...   -,.-




박스 구성품의 모습....  


SSD 뒷면....  


연결 단자...  꺽음 모양으로 단자의 방향성을 보여주며 케이블 연결시 오류를 확인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 


Solid State Drive SSD


변환가이드에 SSD를 장착해 보자~ 


어이쿠 이건 코리아네...  ^^


이걸 장착하고 케이스 베이에 장착하려는데...  헐,,,  슬라이딩 가이드가 없어 싸이즈가 안맞았다.  -,.-  임시방편으로 타이를 이용해 묶어 놓았는데....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까지 그냥 사용중이라는....  기존 하드디스크처럼 물리적으로 회전하면서 작동하는 것이 아니기에 단단히 고정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해서 서둘러 고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안들고 있는듯 하다.  


인식에 전혀 문제가 없다. 2T의 내장 하드를 일단 분리해서 인식을 시키고 있는 중...   


콘트롤 모드를 바꿔줘야 한다고 했지...


이렇게 AHCI로 바꾸고...     ^^


SSD에 운영체제 설치하고 최적화까지 실행했다.  이후 내장하드 연결했고 인식 잘 되어 파티션 다시 나누고 백업해 놓았던 데이터까지 다시 가져옴.  ^^


부팅속도는 20초대는 아니고 45초~50초 정도 걸린다. 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난 이 속도에 매우매우 만족한다.   ^______^    

예전에는 아침에 컴 키면 가급적 컴을 계속 켜 두었었다. 사용을 잠시 하지 않더라도...   그런데 최근엔 일단 컴 사용을 마치면 무조건 끈다.  ^^  다시 켜는데 얼마 안걸려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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